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사회복지법인인 코스모스복지재단(이사장 정철균)과 12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아동보육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공동연구 활동 및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현장교육 및 실습(인턴) 기회 창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채 총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비롯해 현장실습, 전문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코스모스복지재단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영‧유아 시설과 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7월 경기도 보육정책과에서 설립 허가된 사회복지법인이며 올해 처음 신설된 심리·아동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학기당 500만 원씩을 후원키로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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