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동통신 기지국 송전탑에 설치된 무선장비를 훔치려던 40대가 덜미를 잡혔다. 12일 인천중부서에 따르면 유모씨(41)는 지난해 10월 9일 밤 11시 경 인천시 송현동 A빌딩 옥상에 있는 KT 송현 기지국 철탑에서 3G 무선장비 접지전선을 절단 후 이를 훔치려다 이동통신사 직원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