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수원문화재단은 2022년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렴노력도 평가는 수원시가 9개 공직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원시 전역의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정책 추진체계와 추진실적 2개 분야에 대한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 '이해충돌방지제도 시행 운영기반 구축', '부패방지 제도 구축',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 '반부패·청렴교육의 실효성 제고',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율 제고', '반부패 시책 개발·운영',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노력' 등 9개 지표를 평가하고 최우수기관 1곳을 지정해 수원시장상을 시상한다.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기반 구축을 위해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내규 제정 및 시행, 교육 등을 실시했고 청렴 캠페인 ‘청렴 에너지 충전’과 ‘청렴 온더 블록’ 진행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정책 참여를 확대했으며, 청렴교육 내실화 및 청렴예보제 신설 등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추진했다. 이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등 신고체계 정비',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매뉴얼 정비 및 전파', '노사 공동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근절 선포', '재단 징계양정기준 정비' 등 갑질 근절을 위한 노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얻어낸 성과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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