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남양주 공장에서 암모니아 유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2/13 [23:25]

경기도 남양주 공장에서 암모니아 유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2/13 [23:25]
13일 오후 1250분 경 경기도 남양주 빙그레 2공장 냉동창고 암모니아 저장탱크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권모씨(53) 등 근로자 3명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 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로 오후 1시 경 현장 근로자들이 긴급대피 했으며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지방경찰청, 소방본부, 지방고용노동청 등 사고수습반(환경지도팀)이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일지
오후 14분 남양주소방서 접수 및 출동 18분 남양주소방서 현장 도착 1131명 구조, 병원이송, 화재진압 113분 경계구역 선정 및 오염지역 진출입통제 117분 공장후면 화재진압 125분 누출가스 차단 222분 실종자 구조대(6) 투입
 
피해자 현황
사망 : 도양판()
부상 : 권수득(53.), 황현연(40, ), 이승준(40, )
이송병원 : 아산병원 (권수득) 구리 한양대 병원(황현연,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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