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 50분 경 경기도 남양주 ㈜빙그레 2공장 냉동창고 암모니아 저장탱크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권모씨(53) 등 근로자 3명이 인근병원으로 긴급 후송 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로 오후 1시 경 현장 근로자들이 긴급대피 했으며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지방경찰청, 소방본부, 지방고용노동청 등 사고수습반(환경지도팀)이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일지 △오후 1시 4분 남양주소방서 접수 및 출동 △1시 8분 남양주소방서 현장 도착 △1시 13분 1명 구조, 병원이송, 화재진압 △1시 13분 경계구역 선정 및 오염지역 진․출입통제 △1시 17분 공장후면 화재진압 △1시 25분 누출가스 차단 △2시 22분 실종자 구조대(6명) 투입 ◇피해자 현황 △사망 : 도양판(남) △부상 : 권수득(53.남), 황현연(40대, 남), 이승준(40, 남) △이송병원 : 아산병원 (권수득) △구리 한양대 병원(황현연, 이승준)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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