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강력팀은 14일 함초 농장에서 300만원 상당의 함초를 훔친 조모씨(53)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7시 30분 경 강화군 삼산면 함초 농장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쌀포대와 쇼핑 가방 등에 시가 300만원 상당의 함초 약 180kg을 담아 가지고 나온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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