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기관사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시간 열차를 운전하는 기관사에게 있어서는 안 될 ‘심근경색’을 비롯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질병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 혈압․혈당을 체크하고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과 예방차원에서 기초검사 및 의료상담이 행해졌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전재근)은 “밀집된 수도권의 특성으로 여러 지자체와 얽혀져 있는 점을 십분 활용,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함께 지난 파업의 상처를 최대한 빨리 치유해 하나 된 노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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