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6대 이사장으로 박성만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17일 공단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박 이사장은 “공단의 잠재된 가치와 능력을 발굴하고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한 ‘책임경영’과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정착시키고 창조적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하겠다” 며 “윤리 정도 경영을 뿌리내리고 대화와 신뢰의 기업 문화를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 국무총리상과 균형집행 우수기관 안정행정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공단의 우수함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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