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 강력계는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며 동전교환기에서 현금을 훔쳐온 이모씨(51)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인천 남구의 모 운수회사 예비기사로 근무하며 지난달 7일 새벽 5시 27분 경 남동구 구월동 소구월사거리에서 버스를 배정 받아 운행 하며 11회에 걸쳐 동전교환기 반환 버튼을 작동, 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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