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는 올해 서귀포를 전국 최고의 예술섬으로 조성키 위해 지방비 7억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시는 행복프로젝트와 기쁨 두 배 프로젝트 작품설치 구간 내에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스토리가 있는 대표적인 예술작품을 추가로 더 설치해 서귀포시를 예술의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2012마을미술(행복)프로젝트 유토피아로가 옛 도심권에 조성돼 숲, 집, 바다, 길을 걸어 다니며 입체조형물, 영상물, 벽화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러 찾아오는 관광명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2012마을미술(행복)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5억, 지방비 10억으로 옛 도심권 일원에 40개 미술작품 설치했고 2013마을미술(기쁨두배)프로젝트에도 선정돼 국비 5000만원, 지방비 1억원으로 옛 극장안에 미술작품을 설치한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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