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50대 아줌마, 상황버섯 등 약재 훔쳐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2/18 [13:01]

50대 아줌마, 상황버섯 등 약재 훔쳐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2/18 [13:01]
인천서부경찰서 강력2팀은 18일 빈집에 침입해 상황버섯 등 120만원 상당을 훔친 김모씨(50)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24일 인천 서구 거북로에 사는 이모씨(64,)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고 잠겨 있지 않은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약재로 보관 중인 시가 120만원 상당의 상황버섯, 영지버섯 약 2KG을 몰래 들고 나온 혐의다.
경찰은 김씨의 범행일체를 자백 받고 불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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