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외에서 활동중인 세계한인체육회장단이 강원도를 방문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에 힘을 모은다. 세계한인체육회장단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8개국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강원도를 방문해 도와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동포 선수단과 임원에 대한 숙박, 수송, 응원 등에 대한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체육회장단과 강원도 간 상생 협력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올 10월에 개최되는 96회 전국체전에는 18개국에 1300여 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에서는 공항 입국부터 귀국할 때까지 단계별로 분야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불편함을 최소화해 나가면서 도와 체육회장단간 상시 협의 채널을 구축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