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기정화식물 나눔 활동을 벌였다. HU공사 스포츠사업처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핵가족화, 고령화, 등 급속한 사회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적 관심을 환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 같은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HU공사 스포츠사업처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공기정화식물 170개를 제작,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기증된 식물은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 가정에 각각 전달돼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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