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H/W 주요 건립지)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김경희 화성시의장과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추진단 사무국,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성시농식품유통과 유통정책팀과 화성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요사업지인 ‧ 징검다리 가공센터 건립부지(화성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內)를 둘러보고 화옹지구 제4공구 에코팜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이어 징검다리 활력센터 건립부지(에코팜랜드 경관농업단지 內)와 궁평리 거점 집하장 탐방 (궁평2리 마을회관)을 둘러보고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

김민규 화성시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남부 농촌지역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동서 균형발전의 토대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