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특별점검 실시청렴한 조직 환경 조성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점검 실시
[경인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이해충돌취약분야 포함) 위반행위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동강령은 임직원의 가치판단과 행동기준을 규정한 규범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부패행위 사전예방 강화로 청렴한 조직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특별점검과 더불어 행동강령 실천기준 전파를 통한 조직 내 청렴의지 내재를 위한 ‘일상 속 청렴실천 운동’도 전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용물품 등의 사적사용·수익금지 위반행위, 수의계약 체결제한 대상 확인 등 이해충돌 취약분야 실태점검, 업무추진비 집행 및 출장여비 지급 적정여부, 외부 강의·회의 등 신고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으로, 행동강령 위반사항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직무수행과정에서 당면하게 되는 갈등 상황은 늘 존재하기 마련으로 갈등 상황에서 추구해야 할 원칙을 한 번 더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무와 청렴성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전 직원의 윤리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강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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