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의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체결됐으며, 환경 분야에 대한 영유아의 교육 지원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공동개발 등 상호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의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대상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물적·인적자원을 협의 하에 지원함은 물론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상호 연계 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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