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25일 '도민 생활밀착형 소규모 정책 제안'과 관련하여 안양교도소 교정아파트 앞 꽃밭부지를 활용한 지역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주민 정담회를 실시했다. 도의회 이채명 의원은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자치위원장실에서 호계3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한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시청 도시농업팀장, 담당 주무관, 관련 업체 대표등과 함께 도민 생활 밀착형 소규모 정책제안을 위한 다양한 실시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한규 위원장은 "꽃밭을 활용하기 위한 빗물저금통 설치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고 지역 페스티벌 개최에 따른 치유농업체험 행사에 대하여 지원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하여 시 도시농업팀장은 "관련 업체와 함께 기술지원 등에 대하여 적극 지원하는 한편 치유농업 체험행사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채명 의원은 "시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적극 중재하는 등 앞으로도 앞장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금까지 안양교도소 교정아파트 앞 꽃밭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하여 적극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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