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들은 안양산업진흥원의 사업 추진현황과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처리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해 안양시 산업생태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명의식을 갖고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스마트 안양’, ‘청년이 행복한 도시 안양’에 발맞춰 산업육성 정책의 수립과 실행, 중소벤처기업 지원, 산학관 협력 등의 분야에서 중소 및 벤처기업의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1본부 4부 1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에는 총 예산 57억1400만원 규모로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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