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조성 넥센 구단, 2015년부터 전광판 및 운동복 패치 광고 화성시(시장 채인석)와 넥센 구단(대표 이장석)이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조성 MOU 체결에 이어 연고지 이전, 팀명 변경 등에 동의함에 따라 ‘화성 히어로즈’ 출범이 본격화 됐다. 최근 화성시는 전곡항 전용야구장 개장 기념식에서 채 시장과 프로야구 넥센 구단 가 ‘화성 히어로즈’ 출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6일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 조성’을 위한 MOU에 이어 2군 연고지 이전, 팀명 변경 등의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화성 히어로즈’가 전용 구장으로 사용할 ‘화성 히어로즈 베이스볼 파크’를 조성하고, 넥센 구단은 2015년부터 전광판 및 운동복 패치 광고 등의 구체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이날 프로야구 넥센 구단의 이택근, 박병호, 손승락 선수가 참여한 협약식 기념 팬 사인회에는 야구팬들이 몰려 화성 히어로즈 출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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