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해뜰나눔릴레이 41번째 주자로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쌀 37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지속 추진 중인 중앙동 특화사업으로서, 기부가액이나 기부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중앙동 주민자치회 모승배 회장은 “2023년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날에 맞춰 기탁한 된 점은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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