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한국야쿠르트 영통점과 ‘딩동딩동! 안녕하세요?’라고 이름 붙인 취약계층 안부 식품 배달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저소득 노인 부부 등 총 8가구에 11월까지 야쿠르트 배달 매니저가 주 2회 유산균 음료와 국 또는 반찬을 번갈아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현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새로운 복지사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