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가 7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 교육장에서 ‘2023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건강 분야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윤주영 서울대 간호대학 지역사회간호학과 교수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설명하고, 건강사례관리·건강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 맞춤형복지팀장·건강복지팀장·간호직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했다”며 “지속해서 업무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복지와 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복지 대상자를 찾아가 상담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를 파악한 후, 공공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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