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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