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소비를 위한 경기도 품질인증부품 쇼핑몰 ‘케이파츠’ 새단장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브랜드 ‘케이파츠’ 쇼핑몰 새단장 완료
[경인통신]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 쇼핑몰이 전면 개편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케이파츠 온라인 쇼핑몰을 전면 개편하고 인기배우 이종혁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집중하는 한편, 쇼핑몰 가입 회원 대상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이란 중소 부품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완성차 기업의 주문생산(OEM) 부품과 같은 품질 및 안정성을 갖췄지만, 주문생산(OEM)부품 대비 약 30~4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 부품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품질인증부품 공동브랜드 ‘KOREA MOBILITY PARTS(이하 케이파츠 K-PARTS)’를 선보이며 홍보와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통한 판로 개척에 힘써왔다.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쇼핑몰 사용자경험(UX_User Experience)디자인을 기존 대비 편리하게 구성했고, 상품군도 늘렸다. 이와 함께 배우 이종혁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제작해 7월부터 아이피티브이(IP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케이파츠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케이파츠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가입 회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 제공 및 베스트 후기 선정·체험 이벤트와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할 계획이다.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케이파츠 새단장을 통해 소비자 인식이 개선돼 도민들이 품질 좋고 저렴한 품질인증부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행(상임이사) 역시 “올해 케이파츠의 판매는 물론 적극 홍보에도 주력해 경기도 자동차 품질인증부품을 소비자에게 명확히 인식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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