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지난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4회 화성시장배’와 ‘8회 화성시줄넘기협회장배’ 대회가 열렸다.

화성시줄넘기협회가 생활체육으로써 줄넘기 종목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주최·주관하고 화성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평소 줄넘기로 건강을 다져 온 15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남광장 점핑클럽’이 영광을 차지했으며 △종합준우승은 ‘유노점프 능동점’ △종합 3위는 ‘뮤직점핑줄넘기 6호점’, ‘태안줄넘기클럽’이 차지했다.

박재영 화성시 체육진흥과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란디”며 “다양한 종목들이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