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지난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전국평생학습도시 경기권역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11대 권역별 시도대표 단체장 위촉식에서 오산시는 경기권역 대표로 선정되어 위촉장을 수여받아 앞으로 2년간(2023.1.27.~2025.1.27.) 경기도 대표로 활동한다. 이날 국회토론회에서는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정책변화 예고와 이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평생학습도시의 재지정평가 추진 등 법 개정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해 해결책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경기권역 대표도시로서 지자체별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하여 정책변화에 발맞춰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