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경기도 주관 ‘2023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소유자가 건물 외관에 맞게 다양한 재질과 크기로 개성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도로명주소를 표현한 것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설치 우수사례를 ‘주거’와 ‘비주거’ 2개 분야별로 나눠 각각 수상작을 뽑았다. 평택시는 ‘CAFE 이화로 256’ 비주거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본 수상작을 SNS를 통해 홍보하고 발전하는 우리 도시의 미관조성에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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