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4급 서기관급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가 단행됐다. 시는 김응렬 감사담당관과 박래헌 교통행정과장, 이준하 도로과장 등 지방사무관 3명을 19일자로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시키고 김응렬 서기관을 상수도사업소장에, 박래헌 사무관은 푸른녹지사업소장, 이준하 서기관은 환경사업소장에 각각 임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기관으로 승진한 인사들은 성과와 일 중심, 전문성과 현장사업부서의 공헌도 등을 고려해 결정된 각 부서에 적합한 인물들”이라며 “이번 승진․전보를 계기로 수원 시정에 더욱 공헌하고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업무수행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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