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사)한국해양안전협회는 3일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440㎏를 전달했다.
박건태 협회장은 “오랜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 위원장은 “소외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사)한국해양안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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