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6월 30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침수 우려 지역에 가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구운동장, 행정민원팀장, 동직원이 작년 침수피해를 겪었던 가정을 방문해 배수로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수중펌프를 미리 대여해줬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올해는 구운동 주민 모두가 침수 피해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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