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고객과 운전원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 내 보호격벽 및 차량안전시스템을 설치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차량 내 보호격벽 설치로 운전원과 이용객을 분리해 비말에 따른 감염병 예방 및 직접적인 접촉의 차단 등으로 이용객과 운전자 모두를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차 및 좁을 길을 지날 때 운전자의 차량시야 확보를 위한 차량안전시스템(어라운드뷰)를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이동차량을 이용하시는 이용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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