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의원, 주민 통행로 확보 및 부평 내 공원·산책로 노후화 정비 관련 행안부 특교 7억원 확보홍영표 의원, “주민 편의시설과 설비 개선 및 공원 확대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경인통신] 홍영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부평구을)이 2023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 확보를 통해 맑은내공원 화장실 설치(3억)와 시냇물공원 산책로 정비(2억), 세월천로 114번길 도로개설(2억)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맑은내공원 화장실 설치와 시냇물공원 산책로 정비는 노후화되고 장애인 편의시설 등이 부족했던 기존 시설을 정비해 부평구 주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세월천로 114번길 도로개설은 청전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편입돼 폐쇄 예정된 도래의 대체도로로써, 청천 1,2동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로를 제공할 것이다. 홍영표 의원은 “부평은 인구당 공원면적이 매우 좁기 때문에 더 넓은 공원부지 확보 및 공원 설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노후화된 공원은 지속적 관리로 주민의 이용성과 안전성을 꾸준히 확보해야한다”, “앞으로도 주민 편의시설 및 공원 이용도를 높이고 더 많은 시설 확보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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