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 내 위치한 기업인 삼인이엔씨(주)가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모현읍은 전달받은 기탁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인이엔씨(주) 박공서 대표는 “회사가 모현읍에 자리잡은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과 이웃을 생각하는 삼인이엔씨(주)측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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