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8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방문 한다최 의원 “청소년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스카우트 참여와 활성화 지원정책 마련에 많은 관심 기울이겠다”
경기도의회 최종현(더불어민주당, 수원7)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 17일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박재용 ‧ 이병숙 ‧ 허원 경기도의원, 공효식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스카우트동우회’(회장 최종현 경기도의원)’ 회의를 열고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방문 등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경기스카우트동우회는 7월 중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8월 초 ‘2023 새만금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에 단체방문할 계획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전 세계적 청소년 야영대회다. 선진국에서는 올림픽과 월드컵보다도 더 비중 있는 세계 청소년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행사는 세계스카우트연맹 및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너의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영내 · 외 과정 활동, 문화교류 · 체험,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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