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종목 장려상과 개인 종목 8점이 수상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이번‘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화성시는 단체전 외에도 개인전에 39점을 출품했다. 지난 19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화성시는 단체에 장려상 수상했으며, 개인상에도 조연풍씨(섬유)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8점(장려1, 특선3, 입선4)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오는 10월 중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신현배 화성시 기업지원과장은 “화성시의 우수 공예품이 인정받고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예분야의 여러 지원을 통해 화성시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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