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 쌀 산업 발전을 위한 T/F팀 최종보고회 추진안성 농업 발전을 위한 7개월 간의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쌀 산업 종합대책 T/F팀 최종보고회는 김보라 안성시장님과 김건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국한 안성시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12개 지역농협 조합장, 김형수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조현정 안성마춤농협 대표이사외 농협관계자, 안성시 농민단체 대표 9명 등 농업관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T/F팀 최종보고회에서는 7대 추진방향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정책·지원·공모사업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 사업을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양철규 대덕농협 조합장은 “지자체-농협-농민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안성발전을 위한 농업현안을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 친환경 농업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은 “친환경 벼 재배는 균평작업을 철저히 해 물관리가 잘 된다면 일반벼 재배만큼 수월하니 친환경 벼 재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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