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의원은 지난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장기요양 방문 재가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행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 전상원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장, 이시정 전국요양보호사 총연합회 기획위원 등 방문 요양기관장들과 시 관련자들이 참석해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처우개선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정희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노인돌봄에 애쓰시는 돌봄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간담회가 이후 토론회로 연결돼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 의원은 지난 6월 ‘수원시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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