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사회복지 종사자 국내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 처우개선비 지원대상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 기관 종사자이며 국내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 방문을 포함하는 국내연수계획서를 복지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여부는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시설수, 직군수, 경력, 계획서 등을 심사하여 8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3~5명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모집 인원은 30명이다. 2023.7.19.~ 8.3.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자에게는 1인당 국내 연수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최고의 서비스는 현장 종사자의 서비스에서 나온다”며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시민에 대한 복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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