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영통구는 지난 5월 1일자로 제1기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번 회의는 5월 31일 위촉식 후 첫 공식일정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명확한 기능과 직무규정 등을 명문화한 운영세칙을 심의의결하고 임원진도 구성했다. 제1기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 2명과 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024년 10월 25일까지다. 구 협의체는 동 협의체와 연계하고 지역 내 사회보장급여 제공기관 및 단체 등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자원 발굴과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우병준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 나아가 따뜻한 돌봄 특례시 구현을 위해 위원님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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