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7월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위원 21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은 위기가구의 복지 징검다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정의와 역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한 위원은“명예사회복지공무원 성공사례를 들으니 무슨 역할을 어떻게 해야할지 선명해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깊은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 신임 동장은“원천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원천동 구석구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대책이 전파되어 단 한사람도 홀로 고통받는 경우가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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