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오산) 국회의원이 오산 AI 특성화고 유치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AI) 선도지구로 선정되면서 AI 교육도시 오산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고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 다.
당시 AI 교육의 3 대 문제점인 수업시수 · 전문 교원 · 교육 콘텐츠 부족 등을 지적하며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 , 국립대 총장에게 '교육부 주도 범정부 TF 구성', '국가표준 인증제 개발 및 학생부 연계', 'AI 교육 시범도시 육성 및 AI 교육 지원센터 설립', '국립대 AI 학과 설치와 프로그램 확대', '인공지능 (AI) 교육진흥법 제정' 등 5 가지 개선 방안을 정책질의와 정책자료집을 통해 제시했다.
학교 공교육만으로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충남 아산 AI 교육 특화도시처럼 학교 중심의 민관학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든 학생이 사교육 없이도 체계적인 디지털 (AI) 교육을 받도록 만들자는 취지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 AI 교육도시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안 의원은 이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한신대 등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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