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승욱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은 웹툰융합센터와 청년예술인주택의 사업개요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웹툰융합센터 기반 시설공사 실정에 대해 "상동 영상단지의 상당한 부분이 연약지반으로 도로개설 시 균열과 부등침하로 하자발생이 우려된다"며 "따라서 양질의 흙으로 치환해 보강, 개선으로 인한 특조금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재영 의원은 “문화도시인 부천에서 문화사업 발전에 필요한 공간을 계획하고 진행되는 과정이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건립이 중요한 만큼 면밀히 검토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툰용합센터는 콘텐츠 기업과 작가의 입주 공간 지원과 인재 육성과 엑셀러레이팅등의 성장지원을 하는 지하 3층 지상 12층의 규모로 지어지는 공간으로, 오는 9월 중 준공식을 예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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