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는 25일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으로부터 예천군 호우 ·산사태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과 이재식 부의장, 이상열 IBK기업은행 경수지역 본부장, 우삼명 동수원 지점장 등 IBK기업은행 관계자와 함께 했다. 경북 예천군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오는 26일 예천군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탁된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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