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평택복합휴게소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품 전달!서부 지역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라면 55박스 전달 예정
[경인통신]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와 평택복합휴게소는 지난 25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 서부 지역 5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120만원), 라면 55박스(현금 132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물가상승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서부 지역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장은 “평택복합휴게소와 협업하여 이웃돕기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우 평택복합휴게소장은 “이번 성품은 평택휴게소에서 개최한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분들께 작은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및 평택복합휴게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서부 지역 5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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