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41명은 지난 25일, 여주시 산북면 일대를 찾아 폭우 현장을 점검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서광범 의원은 이날 산북면 주어리 마을을 꼼꼼히 살피며 봉사활동을 했다. 그 후 주민 담화 자리를 마련해 “산북면 주어리 일대는 지난해 수해복구가 다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올해 또 폭우를 겪어 애를 태웠는데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주어리 조현희 이장은 “지난해 수해가 극심하여 이 일대 피해복구가 아직 다 되지 않았는데 신속한 복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보도블럭 등 마을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서 의원은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난방지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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