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비회기 기간 중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 및 양평군 지역 현안 점검 및 민원상담 진행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24일 경기도 장애인복지시설협회 관계자와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인력의 전문성 향상, 종사자들이 현장에 집중할 수 있는 제도마련 등 장애인 거주 시설 현안과 애로사항, 탈시설 지원 조례(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에 대한 원인과 책임 확인에 따른 민원상담을 진행했고, 28일에는 상담소에 접수된 민원사항 등을 검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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