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공공심야약국 활성화 및 도민에 적극홍보 중요최 의원 “도민의 긴급 건강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목적은 심야시간대 경기도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가(약사)에 의한 복약 상담으로 부작용 발생을 예방하고 환자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편의점 취급 안전 상비약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업 운영을 통해 국민건강보험 재정 절감 및 가계 의료비 부담을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군별 인구수에 비례해 31개 시군별 최소 1개소 이상, 최소 60개소 이상 운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2015년 사업 시행 이후 2023년 현재까지 시간당 3만 원으로 동결된 지원금에 대한 증액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 의원은 이어 “심야시간대 운영을 통해 의약품 접근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도민 건강증진에 기대가 된다"며 "약사를 통한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보장함으로써 도민의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현재 공공심야약국의 사업 효과 및 홍보 부족으로 시군 참여가 부진하고, 도민에게 안내가 다소 미흡한 실정” 이라며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적극홍보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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