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과 허원 의원(건설교통위, 이천시2)은 31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당일 정담회에는 공단 이천지사장(송영준)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으며 공단의 주요 업무, 이천시 현황, 2023년 달라지는 건강·장기요양보험 제도에 설명하며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단 이천지사장(송영준)은 국민의 건강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당일 김일중, 허원 의원은 “국민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민에게 매우 든든하다.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다”며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도민이 있는지 관심갖고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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