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25일 강원도 춘천마임축제 행사장을 방문,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진행했다.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별감, 내관, 궁인, 군사 등 30여 명의 출연진으로 구성된 이날 거둥행차는 퍼레이드와 포토 이벤트 행사도 진행돼 축제장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행사는 수원시가 내년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기념하고 수원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홍보코자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전국 유명 축제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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