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6일 오전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린 직속기관 현안 협의회(도서관 그룹)에서 독서는 상상력이 일어나는 시작이라며 독서교육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직속기관 현안 협의회에는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성남도서관, 과천도서관, 녹양도서관 등 6개 기관이 참석해 ‘학생 독서 활성화를 위한 공공도서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유기적 네트워크와 독서교육 지원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한 학년 동안 최소 100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며 “독서는 상상력이 일어나는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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