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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국정원견학[1].jpg](http://www.gitimes.com/imgdata/gitimes_com/201505/613c78540fd610dc9a48f8755e03c9c2_ZWQkcRqR1yWChncKvtrAytzppGm.jpg)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는 6.25발발 65년이 되는 해를 맞아 통일을 대비 한 각자의 작은 노력과 탄탄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국정원 안보홍보관 견학행사를 가졌다. 화성동부경찰서(총경 박명수)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중호)는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정원 안보홍보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행사는 보안협력위원 20여명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안보강연과 안보동영상 시청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 화성동부서장은 안보견학 출발 전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안보의식 고취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각자 결집된 애국심 함양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호 보안협력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됐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민을 위해 힘을 합쳐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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